NASA가 조금 이상한 천체들을 찾아냈습니다. 한두 개가 아닙니다. 무려 84개입니다. 더 흥미로운 건 이 천체들이 최근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우주에 있었고, 찬드라 X선 관측소가 수십 년 동안 모아온 데이터 속에도 찍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존재를 이제야 알아본 겁니다. NASA와 연구진은 이 천체들을 hypersoft X-ray sources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름은 어렵지만 핵심은 간단합니다. 보통의 X선 천체보다 훨씬 낮은 에너지의 X선을 내면서, 동시에 강한 자외선을 방출하는 특이한 천체군입니다.안드로메다를 포함한 6개 은하에서 84개 발견연구팀은 찬드라 X선 관측소의 기존 자료를 다시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총 6개 은하에서 비슷한 특징을 가진 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