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10월 2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개발자 행사 ‘GTC 베를린’ 기간에 CNBC 인터뷰를 하면서 “메모리 공급과잉이 2029년까지 나타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메모리는 “언제나 더 많이 쓸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이 발언이 국내에서 크게 주목받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10월 들어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신제품 계획과 ‘2029년 공급과잉론’이 겹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흔들렸기 때문입니다. 23일 아침 Google Trends 한국에서는 ‘젠슨 황’이 지난 4시간 기준 1,000%, ‘삼전 닉스’가 500% 급상승했습니다.이 글에서는 ‘중국발 메모리 공포’가 무엇이었는지, 공급과잉론과 젠슨 황의 반박이 각각 어떤 근거를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