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경제에서 AI는 노동공급 감소를 완화하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 도입률 상승, 기업 생산성 개선, 경제 전체의 성장, 개인의 고용 안정은 서로 다른 결과입니다. 하나가 관측됐다고 나머지가 자동으로 따라오지는 않습니다.2026년 10월 12일 기준 이 글은 IMF의 고령화·기업 기술 도입 연구와 한국은행·IMF의 한국 경제 분석을 연결합니다. 신규 발표일, 과거 연구의 대상 기간, 미래 시나리오를 구분해 ‘AI가 경제를 살린다’는 표현이 어디까지 근거를 갖는지 살펴봅니다.1. 어떤 IMF 자료를 말하는가2026년 8월 21일 공개된 IMF 워킹페이퍼는 고령화와 기업의 노동절약 기술 도입 관계를 연구합니다. 분석 자료는 2022~2025년 세계은행 기업조사의 144개국 89,380개 기..